(@) 第68章 不爭之德 가장 잘 싸우는 자는 노하지 않고, 가장 잘 이기는 자는 다투지 않는다.
1. 원문 해석

[현토 원문]

[핵심어 정리]
- 士(사) : 선비 / 진짜 지도자
- 不武(불무) : 무력적이지 않음 / 힘을 과시하지 않음
- 不怒(불노) : 성내지 않음 / 분노로 움직이지 않음
- 不爭(부쟁) : 맞서 싸우지 않음 / 충돌을 만들지 않음
- 爲之下(위지하) : 스스로 낮춤 / 아래에 섬
- 不爭之德(부쟁지덕) : 다투지 않는 덕 / 경쟁을 넘어서는 힘
- 用人之力(용인지력) : 사람의 힘을 씀 / 혼자 하지 않음
- 配天古之極(배천고지극) : 하늘에 짝하는 오래된 극치 / 가장 오래 검증된 방식
[원문 해석]
'훌륭한 선비(지도자)'는 무력적이지 않고, 싸움을 잘하는 자는 성내지 않으며,
적을 잘 이기는 자는 적과 맞서 싸우지 않고, 사람을 잘 쓰는 자는 자신을 낮춘다.
이것을 일러 '다투지 않는 덕'이라 하고, 이것을 일러 '사람의 힘을 쓰는 것'이라 하며,
이것을 일러 '하늘에 짝하는 옛날의 지극한 도리'라고 한다.
2. 영문 번역
The Ultimate Strategy: Winning by Yielding and Non-Confrontation
"The one who is skilled as a scholar/leader is not warlike; the one who is skilled in battle is not easily angered; the one who is skilled at conquering enemies does not engage them; the one who is skilled at utilizing people places himself below them."
"This is called the Virtue of Non-Contention; this is called using the strength of others; this is called matching Heaven, the ultimate principle of the ancients."
3. 핵심 요약
1. 최고의 리더십: 노자는 가장 훌륭한 지도자의 네 가지 덕목을 제시합니다. 무력을 쓰지 않고, 감정을 통제하며, 정면 대결을 피하고,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 것이 진정한 강함입니다.
2. 부쟁지덕 (不爭之德)의 효과: 다투지 않는 덕은 단순히 소극적인 태도가 아니라, 사람들을 존중하고 자신을 낮춤으로써 그들의 '능력과 힘(用人之力)'을 최대로 끌어내는 적극적인 리더십입니다.
3. 하늘의 도리: 다투지 않는 덕을 통해 겸손을 실천하고 타인의 힘을 사용하는 이러한 태도는 하늘의 도(道)에 부합하는(配天) 가장 지극하고 근본적인 원리입니다.
4. 상황극

[Scene] 신임 팀장(A)이 경쟁팀을 이기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서려 하자, 선배 멘토(B)가 노자의 '다투지 않는 덕'을 조언합니다.
[Dialogue]
· Manager A: We have to win this pitch!
I’m thinking full-on pressure mode—push hard,
get everyone fired up, crush the competition!
· Mentor B: Whoa, slow down.
Being mad and aggressive isn’t leadership—it’s burnout in fancy packaging.
· A: Then… what’s the move for a leader who actually wins?
· B: Try flipping it. Stop yelling orders.
Ask the team what they need, let them take the spotlight, and give credit where it’s due.
· A: Huh… giving up my “alpha” energy actually helps?
· B: Yeah. When you step back, your team steps up willingly.
Everyone brings their A-game, not because they’re scared,
but because they want to.
Ironically, the humblest leader ends up the strongest.
· A: So less war, more chess?
· B: Exactly. Be calm, position smartly,
and let your team’s strength do the heavy lifting.
That’s how you actually crush the pitch.
5. 여향(餘香): 이기려 하지 않기

6. 송(頌)
진짜 센 사람은
주먹을 먼저 들지 않는다.
잘 싸우는 사람은
화를 앞세우지 않는다.
이기는 사람은
상대를
적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을 잘 쓰는 사람은
늘
자기 자신을
한 칸 낮춘다.
소리를 키우지 않고,
존재를 내세우지 않고,
앞에 서서
끌어당기지 않는다.
그래서
싸움이
시작되지 않는다.
이건
지지 않는 기술이 아니라
부딪히지 않는 감각이다.
노자는 말한다.
다투지 않는 것이
가장 오래 가는 힘이라고.
혼자 세 보이려는 순간
이미 약해지고,
사람을 쓰려 드는 순간
이미 고립된다고.
사람은
위에서 누르면
움직이지 않고,
아래에서 받치면
스스로 선다.
하늘이 오래 써 온 방식은
언제나 같았다.
억누르지 않고,
몰아붙이지 않고,
앞서지 않으면서
결국 중심이 되는 것.
그게
가장 오래된 승리다.
2026.01.01.
Horus Haw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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