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베풂 기쁨도 구하지 않으며 덕을 행한다는 생각도 없이 베푸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행위야말로 계곡의 상록수가 향기를 풍기듯 아름다운 베풂입니다. 요청받지 않았어도 그 사정을 헤아려서 미리 베푸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진실로 베푼다 함은 그대 자신을 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2021.04.03. 맨발의 감촉 202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