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쾌락 쾌락이란 진실로 자유의 노래이니 가슴 가득히 그것을 노래하게 하고 싶습니다. 육체는 그대 영혼의 가야금이니 그로써 감미로운 음악을 연주할 것인지, 아니면 혼란스러운 소리를 내게 할 것인지는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아무쪼록 꽃과 벌처럼 쾌락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2021.04.03. 맨발의 감촉 202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