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입항 그대 ‘홀로있음’으로 우리의 일상을 지켜봐주고, 그대 ‘깨어있음’으로 잠 속의 우리 슬픔과 기쁨에 귀 기울여 주셨습니다. 그대가 떠나기 전에 그대가 깨달은 진리를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자녀들에게, 그리고 그들은 또 그들의 자녀들에게 전하여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2021.04.03. 맨발의 감촉 202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