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일 바람은 커다란 참나무라고 해서 작은 풀잎보다 더 다정하게 속삭이지는 않는답니다. 바람소리를 자신만의 사랑으로, 더욱 감미로운 노래로 바꾸는 자만이 홀로 위대하답니다. 일이란 자신의 사랑을 눈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만의 영혼의 숨결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2021.04.03. 맨발의 감촉 202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