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고통 여러분의 고통이란 본성을 싸고 있는 껍질이 깨지는 것입니다. 과일의 씨도 햇볕을 쬐려면 부서져야만 하듯이, 여러분들도 고통을 그러한 의미로 이해해야 합니다. 들판을 휩쓸고 가는 계절에 항상 순응한 것과 같이 여러분 마음의 계절도 흔쾌히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2021.04.03. 맨발의 감촉 2021.04.03